아이가 처음부터 선생님께 하고싶은 말을 하면 기다려주시고 반응을 잘해주셔서 그런지 이젠 수업시간에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수다쟁이가 되어 버렸네여..^^ 다른 학원을 다닌적이 없는 아이라서 어휘력이 원래 높지 않은 아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자기 할 말이 있으면 아주 기초적인 단어들을 조합해서 할 말을 다하고 있네요. 머리가 다 큰 어른입장에선 신기합니다..^^ 주2회 25분이 이렇게 짧을 줄 미리 알았다면 주5회를 할 걸 그랬나 봅니다..ㅠㅠ 즐기는 영어를 하길 바랐는데 수다떠는 모습에 스트레스도 전혀 없네요. 학원 보내기 전에 화상영어로 시작하길 잘한거 같아요. 화상영어로 꾸준히 하고싶은 믿음이 날로 커지네요.. Kemberly 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