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25분의 수업.. 새로 만난 선생님과도 적응된듯.,웃고 말고 웃고,,ㅎㅎ 아직 말하는데 제한적이긴 하지만 앞으로 더 나아질꺼라 믿어봅니다. 학원과 병행하다보니 예전 토크펀만 하던때 보단 제가 조금 덜 신경쓰는건 사실이지만 이젠 혼자서도 예습도 하고 복습도 하면서 혼자 준비를 해나가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기도 하네요.. 학원 숙제가 많다보니 그만 할까 생각이 들어 아이에게 물어보면 단호하게 아니라고..안된다고..ㅎㅎㅎ 재미있나 봅니다. 항상 감사하고..친절하게 상담해 주시고 스케쥴 관리해 주시는 매니저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