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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펀에서 거의 1년 정도를 하다가 다른 화상영어로 갔다가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가격적으로 조금 저렴하다고 간 곳은 선생님이 수업을 펑크 내기도 하고 수업 중 멈추기도 하고.... 하지만 토크펀은 수업의 질도 선생님들도 참 좋으신 것 같아요. 아들이 다시금 즐겁게 수업하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고 조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