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방학이 또 끝나가네요. 여행도 다녀왔는데 다행이도 토크펀은 한달에 한번 연기가 가능하게 해 주셔서 걱정없이 다녀왔습니다. 마카오에 갔었는데 거기 분들이 영어가 서툴기도하고 영어 발음이 좀 특이하기도 하더라구요. 토크펀을 오래하다보니 아이가 영어발음을 분석하는 단계까지.... 둘이서 여러나라 사람들의 발음을 들어봐아한다며 웃었답니다. 강사쌤이 바뀌었는데 새로운 선생님도 열심히 해주고 계신답니다. 여러 선생님의 발음을 들어본다는 의미에서(^^) 도움도 되구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말이 점점 줄어가는 사춘기 아이를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집에서도 열심히 보조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