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학년 원스인 나에게 지금 선생님은 너무 좋았다. 매일 반 25분 수업인데 3번 정도는 수업을 않하고 내내 트와이스 얘기를 하기 때문이다. 트와이스 노래 가사게임, 트와이스 정보게임, 트와이스 사진을 보고 얘기하기등 트와이스에 관련된 모든 것을 하면서 수업 시간을 보냈다. 원래 수업도 해야하고 항상 그렇게 하기는 힘들텐데 선생님은 내가 하고 싶다면 그렇게 한다. 토크펀에서 선생님을 잘 만난 것 같고, 항상 웃으시면서 얘기하는 선생님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토크펀을 끊고 싶다가도 계속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친척들한테 영어 발음 늘었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 학교에서도 어느세 영어 1등이 되어 있었다. 토크펀 11일개월을 위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