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 기대를 안해서인지... 화상영어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인지...
May선생님께 거의 아이를 맡기다시피 했네요.
부모의 관심을 좀 멀리해보자였지요.
한달 반 정도..? 오늘 우연히 수업한 내용을 봤습니다.
positive vs negative 단어들이라니요.....!
학원다녔으면.. 외우느라 진땀빼며 안하겠다고 떼썼을 텐데, May선생님한테는 거부의사없이 순조롭게 따라갑니다.
좀 어려우면 자신없어하고 안하려고 하는 아이인데, 선생님과는 부담없이 수업을 하고 있어요. 정말 가슴깊이 느끼는 바이지만, 선생님의 아이눈높이 수업은 정말... 최곱니다..
May선생님께 정말 감사하다고 꼭 전해주세요. 아이가 선생님 최고랍니다.^^
토크펀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리고, 더운날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