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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스 선생님과 알콩달콩 얘기를 하다보면 25분이 금방 지나가네요~오늘 수업이 있어서 제가 오랜만에 방뒤에서 아들이 수업에 잘 참여하는지 들어보았더니 큰목소리로 자신감있게 얘기하는 모습에 안심이 되었네요~예전엔 수업마다 녹화도 해가며 아이가 잘하고 있나 관심을 갖고 챙겼는데 언젠가부터 잘하겠지란 맘과 나태해(?)진 탓에 잘 챙기지 못한거 같네요~반성해야겠어요^^ 말나온김에 선생님 코멘트 확인해봐야 겠네요~한달동안 제인스 선생님두~ 아들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