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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일 습관처럼 하다보니 벌써 또 한달이 지나 후기를 쓰고 있네요^^ 얼마전 여행을 다녀왔는데 아이가 공항에서 외국인을 보고는 이야기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비록 길고 유창한 대화는 아니었지만 겁내지 않고 스스로 말하고 싶어하는 용기가 멋있었고 나름 유쾌한 대화를 하고 나니 본인 스스로 뿌듯해하는것 같아 기분이 좋았어요^^ 아직 영어학원을 다녀본적 없기에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은 토크펀이 유일한데 잘하고 있구나 하고 안심이 되는 시간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