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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펀을 9개월 째 수강하고 있는 5학년 여학생이다. Macy선생님과 6개월 정도 했는데 그만 두셔서 선생님과 아쉽게 이별하게 되었고 곧 다른 선생님을 만났지만 또 선생님이 그만 두신다고 해서 벌써 3번재 선생님이다. 오늘 첫 모의 수강 인데 선생님을 바꾸는 것도 엄청 조심스러운 일 인데 드디어 나에게 맞는 선생님을 찾았나 했더니 또 변경되는 것 이었다. 이렇게 또 선생님과 이별을 하게 되었다. 토크펀은 영어 실력도 늘고 발음도 좋아지고 구지 학원에 다닐 필요가 없는 만큼 효과적이지만 선생님이 자주 바뀐 다는 것(정을 붙이지 말아야 하는 것.) 이 아쉬운 것 같다.(세로운 선생님이 좋으려나..)
물론 선생님을 잘 교체해주는 토크펀을 한번 더 믿고 세로운 선생님과 시작해보려고 한다. 모두 토크펀과 함께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