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영어수업을 지루하다고 매번 말했어요
그래서 사실 좀 걱정도 되고ㅠㅠ
그런데 올해 들어서는 선생님과 자연스럽게 수준높은 대화도
가능하다고 하니 엄마로써 감사하네요.
토크펀 샘과 그날그날 있었던 일들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면서
원어민 샘과도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기회도 갖게 되고
반 아이들도 "와!!!" 하며 부러워했다고...ㅋㅋ
대단한 수준은 아니지만 토크펀샘과 이야기하는 대화주제나
수업내용들이 이제 빛을 발하는구나 싶어서
엄마로서 감사하고 즐겁게 공부하는 아이가 대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