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저녁에 수업해서 좀 피곤한 감은 있지만
수업 끝내고 나면 아!! 오늘도 해냈구나~~ㅋ
이런 성취감이 정말 기분 좋아요.

처음엔 선생님 말알아듣고 겨우겨우 yes, yes했었는데
거의 3년가까이 수업해오면서 역시, 꾸준한 수련을 따라갈수 있는건 없다!! 는걸 다시한번 절절히 느끼고 있어요.

시간이 된다면 문법공부도 다시하고싶고, 어휘도 많이 보고 싶고
책도 좀 많이 보고 싶지만, 직장에 몸담고 있기도하고
본래가 책읽는걸 싫어하기도 해서 마음처럼 되진않았답니다.ㅠ

하지만 토크펀 수업 꾸준히 해오면서 옆에서 제수업을 봐오신
가족들이 너 진짜 많이 늘었다~ 화상영어가 좋냐??
나도 해볼까?? 하는 소리들을때 뿌듯합니다.^^

지치지 않고 꾸준히 끊지않고 꾸준히 수업할수 있기를
오늘도 술약속의 유혹을 이겨내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