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아이가 낯선 사람과 가까워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이라 처음 시작하면서 조금 염려스러웠습니다.
역시나 선생님께서 무엇인가 물어오시면 대답하기까지 정말 많은 시간이 걸렸고 그걸 보고 있는 엄마도 고구마 100개 먹은 것같은 답답함에 저절로 가슴을 치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천사같은 Remia 선생님께서는 전혀 조급함없이 웃는 얼굴로 따뜻하게 모두 받아주셨습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인내심으로 아이가 조금씩 수업을 편안하게 받아들이면서 이제는 선생님의 질문에 곧잘 대답하는 모습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토크펀 수업을 통해 영어를 마음 편안하게 듣고 말할 수 있는 기회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