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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은 화요일과 목요일은 즐거운 콧노래가 나옵니다. 바로 토크펀을 하는 날이거든요 아직 영어를 많이 배우지 못해서 잘 알아듣지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토크펀 선생님과 만나는 날을 무척 즐거워합니다. 왜 그렇게 토크펀 선생님이 좋냐고 물어보니 틀려도 혼내시기 보다는 친절하게 가르쳐 주시고 매일 웃으시면서 즐겁게 수업을 진행하시는 것이 너무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선생님께서 계속 재미있는 인사 노래도 알려주셔서 좋다고 하네요 금방 실증을 내는 성격인데 항상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더 흐뭇하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수업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