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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선생님 Diane 선생님께서 학교에 취직하셔서 오느링 마지막 수업이라고 방금 들었어요. 너무 슬프기도 해요. 너무 짧은 시간이었던 것도 같고 선생님한테 장난을 많이 쳐서 조금 죄송스럽기도 해요. 하지만 토크펀에서 추천해주신 Joanna선생님과의 새로운 수업을 생각해보면 기대되기도 하네요. 요즘 제가 영어학원에서 토크펀 덕분에 자신감을 얻고 말하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모두 지금까지 저를 가르쳐주신 토크펀 선생님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Joanna선생님은 토크펀 에서 추천해주신 선생님이니까 너무 착하실 것 같아요. 역시 토크펀은 너무 믿음직하기도 하고 실력이 금방 늘게 해주는 수업 같아요. 아무튼 조금 슬프지만 Joanna선생닌을 기대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