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원을 2년 정도 다녀보니 그냥 놀러 다니는 느낌이더라구요. 그래두 워낙 아이가 좋아 하고, 선생님들께서도 칭찬 많이 해주시고.. 원어민과도 잘 어울려 수업 하는게 기특해서 꾸준히 보냈는데.. 막상 실력을 보니..영 아닌거 같아 과감히 학원을 끊었습니다. 그런데..영어는 중간에 끊으면 불안해서.. 화상영어 토크펀을 알게 되어.. 원어민과 대화라도 해보며..그동안 익힌 영어라도 안까먹게 하려구 시작했는데..벌써 1년이 되었는데.. 솔직히 아직 성과는 잘 모르겠어요.. 아이도 계속 하고 싶다 말 안하니..ㅋㅋ 중단 할까 싶기도 했지만.. 좀더 해보려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