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최근몇개월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의 수업상황을 녹화만 해놓고 다시 확인하질 못했는데 이번에 다시 반성하게 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몇마디안하는것같아서 잘하는 건지...학습평가에는 늘 잘한다고 칭찬을 주로 해주셔서 제가 확인할길이 없으니 그냥 형식적인 느낌이 없지않았는데 요몇주동안 아이 수업녹화영상을 보면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보이지 않아도 발전하고 있고, 어느순간 자기가 하고싶은말을 하고 있다는것을...컨디션이 좋을때는 더더욱 빛을바라는 것같습니다..선생님께서도 럭비공같은 아이의 행동을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반응해주시니 아이가 더 좋아하며 영어를 즐기고 있는것같아요..
오늘은 거의 끝날무렵 소피아얘기에 신이나서 말이 더 많아지더라구요..
배려해주시는 벨라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주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