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2학년 집에서 영어공부하고 J2-J3단계영어책 읽고 있는 수준이예요. 아직 영어로 발화를 할 단계가 아닌것 같아서 좀 초3학년즈음부터 시작하려고 했는데 언니따라 뭐든 하고싶어하는 동생도 한번 해보라고 한달 수업받았어요. 금방 실증내는 성격이라 재미없다고 할 줄 알았는데 선생님께서 잘 이끌어주셔서 맨날 하하호호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아요. 재미있게 수업받고 선생님이랑 대화한다고 생각해서 공부라고 느끼지 않는 것 같아요. 먼저 말하기 전에 어떻게 말할까 고민하며 아직도 is랑 was 햇갈려하지만 백번 말하다보면 알지 않겠어요? ㅎㅎ 암튼 한번 해보시면 알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