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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2학년 까지는 어학원과 원서 수업으로 주5회를 보내다가 3학년이 되서 어학원을 그만두고 나니 영어로 이야기하는 시간이 많이 줄어 들어서 화상영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첫째도 화상영어를 했던터라 더 신중히 선택하게 되더라구요~
여러군데 체험 수업 했지만 피드백이 가장 좋았고 상담하시는 분들도 친절하셨습니다. 대부분 상담시 형식적이였는데 꼼꼼히 해 주셔서 넘 감사 했습니다.
또한 실제 수업 가능한 샘과 체험수업을 할 수 있어서 이 부분도 좋았습니다. 체험 수업 후 바로 본 수업하니 금방 적응하더라구요. 아이가 웃으며 수업하니 저 또한 기쁘더라구요.
처음 결정이 힘들지 한번 정하고 나면 꾸준히 하는 성향이라 꾸준히 해 보려 합니다.
영작 첨삭도 해 주신다고 하니 주말을 이용해 작성해 보려 합니다. 첨삭 해 주시는 줄 알았다면 첫째 때부터 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라 생각해야 겠어요.
힘내자 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