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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후기를 씁니다.
아이가 후기를 쓰면 더 좋겠지만, 아직 어린지라 키보드를 다룰줄 모르니 아이를 대신해 또 제가 후기를 씁니다.ㅎㅎ;;

토크펀을 시작한지 5개월이 되었습니다.

토크펀에서 만난 두번째 선생님인 벨라 선생님과 잘 적응해서 지금 5개월째 가능한 것같아요.
여전히 아이의 마음 이해해주시고 기다려주시고 연락없이 수업에 늦게 입장하면 바로 전화주시고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아이도 선생님 좋아하고 장난을 하면 선생님이 바로 알아채시고 같이 맞장구도 쳐주시니 아이가 더욱더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아이 스케쥴이 언제 바뀔지 모르겠지만, 선생님 바뀌는 상황없이 벨라 선생님과 오래 함께할수있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