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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하는 모습만 봐도, Aiden이 즐겁게 대화하고, 참여하는걸 알 수가 있어요, 처음엔 서로 적응하는 과정이라 그랬는지 조금 어색한것도 같았지만 이제는 아이가 편안하게 잘 참여하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선생님이 아주 지적인 분이시란 느낌이 듭니다.^^
즐겁게 대화하는 과정속에서도 틀린 표현들을 잘 집어주시네요.
요약해주시는걸 아이들과 집에서 부지런히 복습하고 해야되는게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그게 엄마의 몫일텐데..
수강 후기 쓸때마다 제가 더 챙겨주고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네요.

지금 선생님과 오래 수업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