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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펀을 시작한지 1년하고도 조금 지난듯한데..
후기 글들을 보면 몇년을 꾸준히 하시는듯하네요.
아이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원이며 학습량이 많아져서 고민을 해야할 상황이 자꾸 생기더라구요..ㅡㅡ
그래도 아이가 즐겁게 선생님과 대화하며 그날 배운것들을 복습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면 힘들어도 해야지 ...그러네요..ㅎㅎ
영어뿐 아니라 선생님을 좋아하니 자연스레 필리핀에 대해 호기심도 생겨 책도 보고 정보도 검색하며 지식도 쌓아가고 있답니다..
아주 가끔 시간적 여유가 없어 갈등이 생길때도 있지만 로날린 선생님과 매일매일 꾸준히 만나기를 바래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