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부터 지금까지 함께 해 주신 제인스선생님~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없게 해주시고~일주일에 세번~ 아들이 속닥속닥 선생님과 재미있게 얘기하는걸 보면 엄마보다 낫구나란 생각도 드네요~저번에 컴퓨터가 문제가 있어서 샘이 제 핸폰으로 저나를 주셨는데 전 헬로우~란 얘기 듣자마자 긴장모드~ㅋㅋ 여러 선생님들과 수업을 하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 나중에 딴 선생님으로 바꿔볼까하다가도 아들이 넘 샘을 좋아해서 어찌할까 고민도 되네요~ 암튼!! 아들이 즐겁게 꾸준히 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응원하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