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엄마입니다. 언제나 망설임으로 못했다가 막상 한달을 시켜보니 처음보다 말소리도 커진것 같습니다. 듣기는 잘하면서도 자신의 목소리로 말을 하는 것이 정말 어렵더군요 원래 자신감도 부족했던 아이라서요..한달을 해본후에 물어보니 재미있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모르지만 수업연장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 자체를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조금씩 기대감을 가지고 믿고 맡기고 싶습니다. 다음 후기는 아이에게 직접 남겨보라고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