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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하는 수업이고, 늘상 하는 일이지만,
무엇보다 아이가 지루해 하지 않고 찾아서 하는 것이 가장 큰 매리트에요.
토크펀은 아이가 접근하기 쉽고, benefit이 정말 많아서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여행 후에 선생님이 바뀌어서 어떨지 궁금했어요.
워낙에 토크펀에 좋은 선생님들이 많다는 것을 수년간 경험해서 잘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번 선생님은 아이와 교감이 정말 좋으세요.
실제 아이와 나이차이도 많이 안나서, 친구같고 언니같아요.
화상영어를 선생님과 whispering하면서 저 못듣게 얘기하구요. ^^
5년 전 학습, 영어 스피킹 목적만 생각하고 시작했던 토크펀이었는데,
지금은 너무 좋은 친구(선생님)들을 만나고 생활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하네요. 그래서 호주학교에서도 너무 잘 적응하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잘 지냈답니다. 호주선생님이 anna가 한국에서만 지낸거 맞냐고 물어보실 정도였어요.^^
토크펀 선택에 정말 후회가 없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