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날린 선생님과 함께한지 어느덧 1년..
아이가 많은 발전을 했답니다.
잘 알아듣지도 못하던 때가 있었는데..
다른 선생님을 완강히 거부하는 아이에게 로날린 선생님은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어버렸답니다. 시간변경으로 부득이하게 선생님을 바꿔야했지만 아이가 안하겠다고 그만하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힘들더라도 기존대로 진행하게되었답니다.
그리고..
며칠전에 제 생일이라고 생일축하곡도 직접 불러주셨어요.
얼마나 큰 감동이던지.. 한국말 정말 잘하세요~~짱!!
로날린 선생님 너무너무 이쁘시고 여러가지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