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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macy선생님과 5개월 다!! 3.1절 에도 자연스럽게 연기 해 주시고 이제 5학년 된다고 축하해주시기도 하네요^^ 덕분에 4학년 잘 마무리 하고 5학년 개학식을 잘 들어갈 수 있었던 것 같다~~! 11월 달에 시작했으니 이제 5개월 째 이다. 1월 까지는 월수금 25분 반 이었지만 점점 자신감이 붙으면서 지금까지는 매일 25분 수업이다!! 어제 어색해 하면서 처음 모의수업을 시작했던 것 같은데 벌써 5개월 이다.. 3개월 까지는 '예스, 노' 만 대답하거나 고개를 갸우뚱 거렸지만 지금은 문장을 만들고 여러가지 단어로 문장으로 대답할 수 있게 되었다. 선생님이 강사코멘트 달아 주시니까 후로도 공부할 수 있고 좋은것 같다. 거기다가 선생님까지 친절하시고 틀린 표현은 고쳐 주시니까 더 좋은 것 같다.
문제가 생기면 매니저 분들이 전화해서 성가실 수 있지만 신경써주시는 것 부터가 토크펀의 자랑으로 시작해서 선생님들의 친절함과 재미있는 것. 학원인데도 학원 같지가 않고 영어로 수다를 떨 수 있는 것 까지 토크펀의 자랑을 늘어논다. 이게 5개월의 힘 인것 같다. 이제 6시가 초초하지도 않고 빨리 오기를 기다리면서 오늘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