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지 1년쯤 된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수업시작하기전 항상 아이의 일과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시작하는데, 아이의 실력도 좀 향상은 됬겠지만, 의욕이 더 향상됬는지, 문법 안맞는 말이라도 열심히 선생님께 자기 일과에 대해 얘기하고 싶어해요. 단어를 모르면, 인터넷으로 단어도 찾아보고 그림으로 표현하기도 하면서 대화를 나눕니다. 제가 단어찾기를 도와주기는 하지만, 아이가 찾을 때는 시간도 더 걸리고 더딜텐데, 찬찬히 기다려 주시고 수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