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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8살 새내기입니다~
사실 레벨테스트 받을 때 아는 단어는 거의 없지만 셋중에 제일 자연스럽고 긴장을 안했던 아이입니다.
아직 누나들만큼 문장을 스스로 생각해서 만들어내는 열의와 능력은 안되고,일주일에 두세번은 오늘은 화상영어 안하면 안되냐고 조르는 막둥이지만 수업시간이 되면 하품을 해대면서도 잘 참여해주어서 기특하답니다.
눈에 띄지는 않지만 점점 향상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