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한번 할 때 50분 정도씩 하고 싶어서 욕심을 냈는데, 선생님 스케쥴이 안되어 25분씩 하고 있네요..편안하게 즐겁게 수업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입니다. 말할 때 주고 받는 약간의 시간차만 없다면 정말 완벽할텐데요. ㅎㅎㅎ 일주일에 두번이지만 다른방식으로 영어공부하면서 또 화상으로 선생님과 수업을 하는 패턴도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화상영어에만 맡기면 안되고 다른 기본적인 것들을 집이나 다른 학습과정을 통해서 병행해야하는 것은 분명한 것 같아요.
아무튼 아이가 즐겁게,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Miles 선생님께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