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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이 있는데 저희 둘째는 누나 따라 토크펀을 시작했습니다. 누나 수업을 부러워했고 본인이 하고 싶다고 해서 시작은 했는데 7살의 어린 나이에 외국인 선생님과 1:1 25분 동안 진행되는 수업은 만만치 않았더랬죠 지금은 추억처럼 이야기할 수 있지만 그 시절만 생각하면 정말 아찔하네요 지금은 엄마 없이도 선생님과 아주 재미나게 25분이 부족할 정도로 수다스럽게 수업을 진행합니다. 10살이 된 저희 아들은 영어학원에서도 원어민 선생님과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수업 자체도 어려워하지 않습니다 토크펀 4년의 내공의 힘은 정말 강력함을 느낌니다 앞으로 꾸준히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