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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화상영어를 시작한지 2달이 다 되어 가는데요. 처음에는 의구심을 가지고 시작했지만 시작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시간이 갈수록 드는 것 같아요. 어학원을 1년 정도 다니다가 바꾼건데요. 어학원에서는 숙제가 너무 많아 아이가 영어를 즐기지 못하고, 학업처럼 여기면서 점점 부담스러워 하길래, 부담없이 하고자 화상영어를 시작했어요, 역시나 바꾸길 너무 잘했다 싶네요. 자연스럽게 언어를 습득할 수 있을 것 같구요, 아쉬운 것은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하는 후회가 남습니다. 잘 몰라서 시작하지 못했었는데요. 엄마가 조금더 신경써서 알아보고 변경했었으면 지금은 더 스피킹에 자신감이 있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늦지 않았으니, 지금부터 쭉 계속 열심히 화상영어를 할 예정이에요. 1년~2년 정도 하다보면 분명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실생활에서 활용가능한 영어를 배워서 해외여행을 가든, 외국인을 만다던 자신감 있게 대화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 지금의 선생님과 재미있게 수업했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월, 수,금 하고 있는데요, 주5일로 변경할까 고민 중에 있어요 조금더 노출을 많이 해 주고픈 마음입니다. 다른 사교육에 비해 비용적인 면에서도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효과는 좋네요.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