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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아들이 처음엔 말 한마디 않고 멍하니 있는것 같더니,
요새는 말도 크게크게 하고 신나게 웃고 수업을 즐기는 느낌입니다.
물론 아직 초보 단계라 잘하지 못하고, 예습복습을 시켜주지 못해서
아쉬운 면이 있지만 시간을 조금 투자해서 예복습을 따로 시켜 주면 확 늘수 있을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너무나도 친절하고 항상 밝은 에너지로 가르쳐 주시는 Rian 선생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꾸준히 하다 보면 영어가 많이 늘것 같다는 확신이 점점 더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