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피아가 토크펀을 시작한지 3년째입니다. 스핑킹 실력이 눈에 띄게 좋아진게 보이네요.
영어말하기에 대해 거부감이 없어진거 같아요. 영어학원을 병행하고 있는데, 수업시간에도 질문에 맞는 대답을 정확하게 잘한다고 합니다.
수업은 교재비중보다 프리토크 비중이 높아요. 엄마 마음에는 진도를 더 나가고싶은데..... 아이는 프리토킹을 더 좋아해요. 처음에는 좀 걱정이 되었는데 오히려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아이가 엉뚱한 말을 하여도 잘받아주시는 Nessy선생님께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꾸준히 하면 얼마나 실력이 향상될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