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5살아이입니다.
다른곳에서 화상영어 하다가 그쪽 사정으로 화상영어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처음 만난 선생님과 아이가 맞지 않는것 같아서 현재 Tr. Bella와 수업을 진행중입니다.
다른곳과 시스템이 조금 다른게 있어서 아이가 적응을 못하고 있다가 지금은 그래도 안정을 찾아가는것 같아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크리스마스 다음날 아이가 벨라 선생님께 산타한테 받은 선물들을 자랑도하고 보여드리고 싶어해서 수업중에 보여드리다가 한가지 선물이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아이가 급기야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많이 당황스러우셨을텐데 아이 마음 헤아려주시고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가 어리다보니 수업중에 돌발상황도 많고 그때그때 하고싶은것에만 관심 갖는 경향이 없지 않습니다. 그래도 다 받아주시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그런 선생님 마음을 아이도 느끼고 있는지 마음을 열어가고있는것 같습니다..
오래오래 토크펀과 함께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화상 시스템을 조금만 개선하셔서 아이들이 마우스를 이용하여 글을 쓸수있다거나 선을 긋기, 색칠하기가 가능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수업할때마다 느껴집니다..가능하다면 개선 해주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