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펀 한지도 1년 6개월이 다 되엇네요 그동안 가르쳐준 다른분들도 감사하지만 특히나 Jessa 티쳐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조만간 해외 이주계획이 있어서 어제 수업이 마지막일거라고 했는데 아들이 선생님과 헤어진다고 눈물이 글썽글썽,,,
한번도 그런적이 없는 아들이라 많이당황스러웠어요 아마도 Jessa선생님과의 짧다면 짧은 몇달의 시간 많은 추억을 쌓아서 그런가봐요,, ㅠ ㅠ 그래서 언제 출국해야 할지도 모르는상황에.. 다시 한달 더 토크펀 재수강 신청하게됐어요 네덜란드 가서도 토크펀 하게 해달라고 아이가 부탁하네요 선생님 이번 한달도 잘 가르쳐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