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부하는 큰녀석뿐만 아니라 둘째, 셋째도 모두 Hannah선생님의 열렬한 팬이네요..^^
수업 시작하는 시간이면 쪼로로 달려가서 선생님께 인사를 하고 오곤 한답니다..
한동안 안보이면 선생님이 아이들 보고싶다고 카메라 앞으로 불러오라고도 하시고요..^^
항상 재밌고 즐겁게 수업해 주시니 감사드려요.
아이가 일단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고하는 자세를 유도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수업은 늘 빠지지 않고 열심히 들어요...자기 생활의 일부가 된것으로 인식하고 능동적으로 수업에 임하니 그게 가장중요하고 기특하네요..^^
선생님과의 수업이 수업이라기 보다는 하루를 마무리하는 일기장같은 느낌이네요..
이런저런 하루 있었던 일들을 얘기하고 재밌게 하루를 정리하는 아이를 보면서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언어를 접하고 익히게 해 주는 모습이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항상 그날의 공부를 정리해 주시고 잘못된 점은 꼼꼼히 지적해 주시니 더욱더 아이가 느끼는 바가 큰 것 같아요..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한나 선생님..^^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