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에 모 어학원 모의수업을 듣게 된 적이 있습니다.
토크펀 외에 별다른 수업을 한 적이 없는 아이라 잘할까 걱정했는데
아이가 스스럼 없이 자연스럽게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를 하는 것을 보고 토크펀을 통해 아이의 언어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없어졌구나..
2년여의 수업동안 참 많이 자랐구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는 원어민 선생님과 우리 토크펀 선생님의 발음이 똑같다고 평가하더라구여~^^
토크펀 수업이 아이의 의견을 많이 말하는 방식이기에 더더욱 요즘 토론수업에서 더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주말에 한편씩 writing 을 해보고 있는데 선생님이 격려해주시고
잘 이끌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