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살 딸이 토크펀을 시작한지 3개월이 되었습니다.
주중에 영어학원을 다니기 때문에, 화상영어까지 하면 지치거나 영어에 대한 싫증을 느끼지는 않을까 우려를 하였지만 주위의 권유로 토크펀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3개월이 지난 지금은 처음의 우려와는 달리 토크펀 수업이 아이가 가장 기다리는 수업입니다.
선생님들께서 딱딱한 진행이 아닌 즐겁게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고 즐거운 수업을 진행하시는 것 같습니다. 토크펀 시간이면 선생님과 무슨 대화를 나누는지 아이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네요.
아이가 토크펀 영어수업을 즐거워하고 영어에 재미를 느끼는 듯 하니, 시작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꾸준하게 시켜볼까 합니다.
영어가 어려운게 아닌 재미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해준 토크펀이 고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