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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둘째아들 아직 영어가 많이 서툴지만 리안 선생님과 함께하는 수업은 항상 웃음소리가 멈추질 않네요. 워낙 잘 웃으시고 친절하시고 열정적이신 선생님이라 아직 왕초보인 아들을 잘 이끌어 주십니다. 성격좋은 아들도 잘 따라 가는 걸 보면 영어 울렁증은 이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한걸음 한걸음 1년 2년 하다보면 언젠가 원어민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날이 올거라 확신이 들고 토크펀과 같이 체계가 탄탄한 화상영어가 제일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