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상 즐거운 토크펀입니다. 주3회가 좀 짧지만 아이의 스케쥴상 주3회가 적당한거같아요.
우선 아이와 선생님이 온전히 집중할수 있어서 좋고 수업시간에 아이가 잘못 발음한 것과 문장들은 되집어 주는 부분이 너무 좋아요.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지만 선생님께서 잘못된 부분을 반복해주시다 보면 가랑비에 옷 젖든 그 문장과 단어들이
내것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번달에 선생님께서 부모님 상 당하셔서 마음적으로 힘드셨을꺼 같았는데 똑같이 밝게 수업하시는 모습 보고
프로의식을 느꼈습니다. 마음 추스릴 시간도 부족했을텐데 아이들 지도해주시는 모습 보고 더욱 더 믿음이 갔습니다.
꾸준히 계속 쭉 토크펀이랑 할 생각입니다. 레이안 샘도 너무 좋구요... 아이도 즐거워 하니 저도 즐겁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