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첫 달을 해보았는데 음..주에 3일 수업인데 2주정도는 저희 아이가 말을 못하면서 지내다 이제 겨우 조금씩 따라하네요. 현 미카쌤이 너무 활동적으로 아이에게 수업을 해주셔서 아이가 적응을 해나가는 모습이 넘 보기 좋습니다. 매일 매일 녹화로 틀어놓으면서 다시보는데 어찌나 아이랑 저랑 웃음이 나던지 크크 잘못알아듣고 버벅대지만 미카쌤의 노하우로 아이를 수업에 이끌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초4이긴 하나 아직을 유치원생수준이어서 머뭇거리는 시간들이 많은데도 꿋꿋하게 스마일하면서 이끌어주시니 죄송하기도 하지만 말이죠.. 그래도 미카쌤을 만나면서 웃는 시간이 조금씩 늘어나면서 저희 아이가 외국인 선생님에 대한 적응기가 대단한거 같아요.. 토크펀을 알게되어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상담이나 문의도 상당히 친절히 응대해주시고 해서 맘 편안하게 믿고 맡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