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초3아이인데 영어가 완전 기초수준이랍니다. 그래서 토크펀이란데를 알아서 수강을 한달간 해보았죠.. 레벨테스트까지도 엄청 긴장했더랬죠..크크 막상 수강담임쌤도 정해지고 수업을 하니 1~2주는 힘겨워 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이제 적응기로 들어왔나봅니다. 흥미가 생긴거죠.. 수업중 웃기도 하고 오늘은 쌤한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인형을 소개시켜줄거야!' 라면서요!! 저는 입가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더라고요~ 일주일에 2번만 하는 화상수업이지만 욕심 안내려구요 실로 맘속으로는 좀더 수업을 늘릴까 했는데 처음에 토크펀을 찾게되었고 해보니 아이에게 좀더 친숙한 이미지를 줘야할듯 싶었어요~ 넘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원어민 강사님이 있는데 부끄러워하지 않고 영어시간에 적극적으로 해서 기분이 좋네요~~(유창하진 않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