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업할때 엄마가 있는건 불편하대서 방에 들어가 있었는데 몇일전 녹화된 수업태도를 쭉 보고 넘 당황~ㅠㅠ 수업태도가 엉망이더군요. 선생님이 왜 지적을 안하셨는지, 아님 문의글이라도 남겨주시던가, 너무 큰 바램이었던가요?
물론 저희 아이태도가 가장 문제지만요ㅠㅠ
자리 잡혀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있지만 아이가 열심히 하지않으면 그냥 시간 떼우기 식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수업내용은 큰 문제가 없으나 제가 보수적인 엄마인지 너무 부산스런 수업태도를 아이와 다시 얘기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