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후에 친구들이랑 놀다가 " 오늘 토크펀 하는 날이야? " 물으며 힘든 표정을 짓기도 해요. 토크펀 하는 날 보다 안하는 날이 더 좋다고는 하죠. 물론 노는 것과 비교하니 그럴 수 밖에요. 그러나 로그인 하고 선생님과 연결되는 순간부터 어찌나 밝게 웃으며 깔깔대며 수업을 하는지.... 아이에게도 선생님에게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항상 즐겁게 아이 수준에 맞추어 진행해주시는 하인스 선생님 정말 좋아요. 금요일은 바로 앞시간에 빡빡한 스케쥴이 있어서 집에 돌아오자마자 컴퓨터를 켜고 토크펀을 해야하지만 선생님이 넘 좋아서 시간 변경은 생각도 못하겠네요. 선생님과 오래오래 수업 같이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