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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초등학교 2학년 여자아이입니다. 토크펀 시작한지 3개월들어갔네요. 처음에 화상영어를 추천받고 여러 곳을 비교하고 레벨테스트도 받아보았습니다. *선생 영어를 거의 1년 반정도 하였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기대하고 있었으나 역시 토킹은 다르더라구요. 얼마나 긴장을 하는지 보는 제가 다 안쓰러울 정도였어요. 특히 다른 곳의 레벨테스트는 매우 어려워서 거부감을 드러낼 정도여서 토크펀을 소개받고는 한번만 더 해보자고 달래보았습니다.
역시나 레벨테스트는 좀 어려워했지만 훨씬 괜찮아 하여서 한번 열심히 해보자고 결심했답니다. 수업 후 거의 한달은 매우 불안해하고 떨려하던 아이가 이젠 많이 적응을해서 웃기도하면서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영어는 장기전이라 조급해하지 않으려 합니다. 꾸준히 성실히 하다보면 어느샌가 부쩍 자라있겠지요. 친절한 Mashiel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