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의 쑥스러움은 어디로 가고 3개월 하면서 많이 즐거워 한다는...영어를 좀 즐기고 있구나!!! 하는 맘이 드네요^^
아직 잘은 못하지만...나 토크펀 안하면 안돼???
했던 말이 이제는 계속 한나쌤이랑 할래.....이렇게 바뀌었답니다.
한나쌤과 마지막에는 한국어로 "싸랑해요"도 서로 주고 받는 사이 ㅋㅋㅋㅋ
엄마맘에 첨 수업은 같이 참석해서 했으나...아이가 많이 쑥스러워 하는것 같아...이제는 수업을 보고 있지 않아도 ...문 뒤에서 숨어서 듣는것만으로 아~~~ 이 아이가 수업을 즐기고 있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무쪼록 한나쌤과 별 탈 없이 수업을 잘 이끌어 나갔으면 하구요....연장신청 해야되는데...10월에 휴가 계획이 있어서 어떻게 해야할지....고민입니다.
토크펀 자주 전화해서 귀찮게 하는데 짜증내지 않고 친절하게 전화 받아주셔서...늘 감사드리구요....한나쌤게 감사하다고 전달도 해주세요...캔디가 무척이나 좋아한다구요....
그리고 이건 부탁의 말씀인데요...한나쌤 조금만 천천히 말씀 좀 해주시라구요....ㅠㅠ..제가 영어를 못해서인지...넘 속사포 같으세요 ㅎㅎㅎㅎ
즐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