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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펀 시작한지 한달 조금 넘었어요. 시작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만 하다가. 1년 갔는데
시작하기전에 하기 싫다고 해서 시작하기 힘들었는데 막상 시작하고 한번 두번 하니 재미있는지 수업시간 되면 컴퓨터 켜고 준비잘하고 앉아있네요.
형이랑 같이하니까 더 잘 받아들이고 재밌어하는거 같아요. 부담스럽지않게 잘 진행할수있으니..아이가 부담없는거같아요. 일상적인 이야기로
선생님과 대화도 처음보다 훨씬 자연스러워지고 있어서 좋아요. 여행갔다온 이야기도 주제로 잡아서 대화하고. 점점 흥미롭게 배우고 있습니다. 여행가서 길잃어버린 이야기를 영어로 차분히 끌어나가는걸 보고 잘 시작했다싶었어요. 첫수업은 좋아하는 음식으로 흥미를 잘 끌어내주셨어요.
시작했으니 수업이 재밌고 즐거운 시간으로 기다려지는 시간이 되면 좋겠어요.
다양한 주제로 아이가 더 재밌게 대화할수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꾸준히 해서 아이가 영어에 대한 거부감 없이 잘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