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이면 항상 무엇을 하며 보낼까 고민을 하게 되는데 2주에 한번은 꼭 방문하게 되는 게 도서관입니다 매번 다니는 도서관도 좋아하지만 새로운 도서관들을 방문하는 것을 저희 아이는 참 즐거워하는데 매번 가는 도서관에 없는 새로운 책들이 있고 각각의 분위기가 다르기 때문에 아이들은 무척 즐거하고 저는 새로운 영어책들을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것이 무척 좋습니다 아이는 영어책 읽는 것을 즐겨 하는데 책을 읽고 선생님과 그 책에 대해서 얘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아이가 일반 수업에서 영자신문 수업으로 변경하고도 정말 신나게 수업을 하고 있는데 선생님과 수업과 관련 없는 얘기도 어찌나 즐겁게 하는지 수업 시간만 되면 수다쟁이로 변신한답니다 계속 많은 책을 읽고 선생님과 책에 대해 이야기하고 수업도 즐겁게 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