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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중2가 되는 아이, 새로운 해에도 여전히 선생님과 함께 즐겁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직 반년밖에 안 되었지만, 아이가 이제 선생님과 친밀감도 느끼고 익숙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방학을 하고, 또 여행 다녀오느라 몇 번 결석했더니 저도 아이도 루틴이 깨져,
이번 달에만 두 번이나 접속을 늦게 해 선생님께서 전화 주시게 했네요ㅠ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까먹지 않고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아이 잘 독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