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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킹 안되는 엄마..
그래도 아이에게 영어 인풋과 아웃풋을 시키고 싶어서 선택한 토크 펀.
1년이 넘도록 선생님 한번도 안 바뀌시고 꾸준하게 수업을 이어오고 있어요.
저학년이긴 하지만 워킹맘 엄마로 인해 저녁까지 일정이 꽉 차있고
집에 와서도 월,수,금.. 7시마다 선생님과 대화해야하니 졸립기도 피곤하기도 한 날들이 있게되더라구요.
방학이어도 마찬가지네요. 자유가 없어요...^^;;
그래서 본의아니게 하품도 하고 컨디션이 안좋은 날들도 꽤 있는듯해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께서는 언제나 늘 화이팅이 넘치십니다.
선생님께 꼭 양해 말씀 전달 부탁드립니다..(저는 스피킹이 안되는 엄마여서요..하하하하...)